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타 카이토 (문단 편집) == 여담 == 1챕터 때의 모모타는 타임리밋을 맞이하기 직전에 직접 곤타, 하루카와, 유메노, 텐코, 안지, 아마미를 따로 불러 모노쿠마와 대결할 작전을 짠다. 여기서 모모타가 부른 인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곤타를 제외한 모두가 살인게임 시작 이후 최후까지 살인을 저지르지 않은 인물들이다.[* 하루카와는 손쉽게 사람을 처리할수 있는 넘사벽 무력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먼저 자신을 노리지 않는 이상 공격할 의도가 없다고 못박아두었으며, 비록 안지는 3챕터에서 학생회를 조직하고 통제까지 시도할려는 트롤링을 하였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살인게임의 근절이었고, 곤타의 경우에는 절대선 위치에 있는 캐릭터가 오마한테 이용당하고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아넣어져서 결국 살인을 하게 된 안타까운 경우이다.] 사이하라와 아카마츠는 식당에서 우리들은 뭔가 다른 준비를 하고있다는 말을 모모타에게 전했고 모모타는 너희들이 할려는 행동을 믿는다며 더 이상 묻지 않았고 그렇기에 이 둘은 따로 부르지 않은 것. 그 이외 모모타가 부르지 않은 인물 중 신구지, 토조, 이루마, 시로가네는 결국 모두 살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게 되거나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인물들이다. 그 외에는 [[호시 료마|삶의 의지를 포기한 행보를 보인 자]]거나, [[오마 코키치|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일삼는 자]]거나, [[키보|인성을 판단할 수 없는 미지수의 존재]]로, 생명의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인간상들이다. 즉 모모타는 단순한 감이 아닌 처음부터 어느정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을 판별해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러한 이유를 전혀 알수 없다. 따라서 모모타가 선별한 인원에 대해 하루카와에게서 이유를 듣고 모모타를 단순한 바보라고 느낄 수 밖에 없으며, 이는 5챕터에서 에구이사루 속에 숨어 오마를 연기하며 어그로를 끌던 것이 모모타일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게 만드는 데 한몫한다. 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좋은 점은 4챕터에서 악수가 되어 돌아왔는데, 2챕터에서 토조의 살인을 깔끔하게 인정했던 것과 달리 4챕터의 학급재판 당시 곤타에게는 살인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 곤타를 믿게 되었고, 그 결과 과하게 곤타를 두둔하여 오마는 물론이고 믿었던 사이하라와도 의견을 달리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